김소영 작가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좋아해 카네이션 부터 이어지는 직품 세계를 조용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재료가 주는 차가운 이미지는 작가님의 손을 따라가며 익숙하고 부드로운 감촉으로 다가옴을 잘 알고 있죠. 마치 산티아고의 메마른 도보위에 작은 조개의 신선함이 있듯이, 작가님의 작품에는 거친 재료와 익숙한 촉감이라는 상이하지만 동질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어 좋아하고 있습니다. 매번 작품을 대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감촉의 느낌입니다 액자에 넣는 보는 것이 아니라 체감할 수 있는 친근함을 좋아합니다. 시각적 즐거움과 촉감, 후각에 이르는 아름다움의 선이 좋습니다 이번에 제작하신 거북상에는 또 다른 작가님의 감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귀(거북)한 상이 가지는 익숙함과 작가님 만의 독특한 감성이 잘 어우러져 있는 갓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부모님과 어르신을 위한 마음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많이 좋아하실 줄은 의외이다 싶었습니다 특유의 부드러운 라인에서 오는 눈의 편안함과 금이 가지는 귀한 느낌, 그리고 거북의 등에서 만져지는 차갑고도 따스한 느낌이 받는 분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상용할 수 있는 작품의 세계는 작가분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 가거나 모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통념의 늪에 빠지기가 쉬운 일이라 작품의 눈 높이를 정하기가 어렵기 마련이죠. 그럼에도 그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어 가며 작품을 만들고 이렇게 그 행복을 나눔이 작가님의 장점입니다 이번에는 꽤나 큰 행복을 받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작품을 받아 열어보며 즐거웠습니다 이런 행복하고 즐거운 여정을 다른 분 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행복은 나눌 수록 커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이번에도 소장하게 되어 다시 감사드려요 추가, 이번 작품의 제작 과정을 조금은 알 고 있는 독자로서 그 과정 또한 같이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대리석 받침도 많이 좋아하시네요 ~^^
약간 작은 금거북이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큰 녀석이라서 좀 놀랐는데 부모님 돈 많이벌고 건강하셨으면 하는 생각에 선물해드린거라 기분은 좋았습니다
부모님 선물로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제품을 받았는데 사진에 보인대로 금빛이 반짝반짝~~~ 영롱 영롱 합니다.^^ 거북이는 무병장수 상징이라며 지인분이 수집중이신데 선물용으로 딱인것 같아요. 거북이 바닥은 대리석인데 엄청 고급스럽네요.^^ 선물용 또는 소장용으로 딱~입니다~~~^^